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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막달레나, 성서가 전해주는 사랑의 화신
성서 속 여인상은 인류 첫 조상 아담이 ‘이는 내 살이요 내 뼈“라며 이름을 부르며 찾았던 에와처럼, 사랑받기를 갈망하는 실존의 반영이다. 하느님과 남편의 사랑을 받은 여인은 또 다른 자기 생명의 분신으로 자녀들을 낳고 모성애로 키운다. 인간은...
didimausi
2024년 2월 16일7분 분량


사랑은 아는 게 아니라 행동하는 것!
알면서도 행하지 않는 것은 다만 알지 못하는 것이다. 안다는 것은 행함의 시작이다. 행동은 앎의 완성이다. 성인은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을 하나라고 가르쳤다. 다만 어쩔 수 없이 지행(知行)을 나누어 설명할 뿐이다.(왕양명, <전습록(傳習錄)>...
didimausi
2024년 2월 13일5분 분량


당장 이 자리, 이 순간에 하느님 나라를 살아가자!
이 세상에서 지금, 당장, 여기, 이 자리, 이 순간에 하느님 나라를 살려고 인간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여라’라고 간곡히 말씀하신다. 복음서를 보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실 때, 늘 ‘그때’(in illo...
didimausi
2024년 2월 8일6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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