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서적

하느님 나라를 살아나아가는 양식을 전달합니다.

『 한국 순교자의 영성 』

저자 안충석

출판 가톨릭 출판사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의 시복을 기억하는 책

2014년 8월 16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한국을 방문하여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의 시복 미사를 집전하였다.

이는 참으로 감동적인 순간이었다. 수많은 신자들이 광화문에 함께 모여 교황과 함께 미사를 드리고 순교자들의 시복을 축하하였다.

그때의 감동을 되새기고,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서

가톨릭출판사(사장: 홍성학 아우구스티노 신부)에서는

한국 순교자의 영성을 살피는 이 책을 발간하였다.

이 책은 순교자들의 숭고한 삶과 덕행을 살피며,

우리에게 그분들의 영성이 왜 필요하며

어떻게 그 순교 영성을 실천할 수 있는지 알려 주는 책이다.

그리고 이분들의 영성과 그러한 영성을 실제로 살아 낸 생활 속에서 오늘날 우리가 배울 점을 찾는다.

이는 우리와 우리 교회에 활력을 주는 해답이 될 것이다.

『 아래로부터의 영성 』

저자 안셀름 그륀, 마인라드 두프너

번역 전헌호

출판 분도출판사

아래로부터의 영성의 양극, 즉 참된 자아와 하느님을 찾아가는 안내서.

성서에 나와 있는 다양한 예들, 수 도회의 전통,

베네딕도 성인의 규칙들에서 아래로부터의 영성의 형성과 영성의 전개,

그리스도인으로 존재 하는 것의 기본 바탕을 모색했다.

『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 』

저자 안충석

출판 해누리

1996년 부활절에 출판되었던 가톨릭교회 교리서에 따른

가톨릭교회 예비신자 교리서에 대한 해설서이다.

교리 교사들이 신자들을 교육하기 위한 내용이 잘 정리되어

신앙생활에 길잡이 안내서로서 충실한 동행자가 될 것이다.

또한 이 책은 성숙한 신앙 생활을 위한 지속적인 신앙 재교육과

견진 교리서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인생을 예수의 삶에 초대하는 방식을 가르쳐주는 이 책은

그리스도교 신앙 생활서로써 부족함이 없다.

『 흔들리지 않는 신앙 』

저자 프랑수아 바리용

번역 심민화

출판 생활성서사

위기의 시대를 사는 현대인들에게 주는

프랑수아 바리용 신부의 그리스도교 신앙의 핵심 메시지.

그리스도인으로서 살고는 있지만 교회의 가르침이 교회 울타리 안에서만

적용되는 메시지로 느껴질 뿐 세상 삶과는 별개로 느껴질 때가 많다.

이 책은 프랑수아 바리용 신부의 강연 원고 및 미간행 수고들을 모아

그의 사후에 출간한 <Joie de croire, joie de vivre>를 번역한 것으로

풍부한 학식을 지닌 저자의 신학적, 철학적, 인간학적 성찰을 통해

그리스도교 신앙의 본질을 다양한 각도로 이해하게 해 줌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새로운 신앙의 눈을 뜨게 한다.

『 심플하게 산다 1, 2 』

저자 도미니크 로로

번역 김성희, 임영신

출판 바다출판사

욕망을 채우느라 삶을 잃어버린 우리들을 위한 일상 성찰!

『심플하게 산다』는 동양적인 아름다움에 빠져

1970년대 말부터 일본에 살기 시작한 프랑스 출신의 저자

도미니크 로로가 삶의 핵심을 ‘심플함’에서 찾고,

아무리 풍족해도 만족하지 못하는 이 시대의 역설을 지적한 책이다.

‘심플한 삶’이란 적게 소유하는 대신 삶의 본질과 핵심으로 통하는 것

을 뜻한다. 저자는 적게 가지고 소박하게 사는 ‘심플한 삶’을 통해 욕심으로

인한 부당함과 편견, 악취미, 낡은 습관을 극복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우리의 삶을 ‘물건’, ‘몸’, ‘마음’ 세 부분으로 나누어,

단순하지만 인간의 일생을 이루는 모든 것을 살펴본다.

이를 통해 외면에서 내면으로 향하는 ‘심플한 삶’을 알려주고,

단순하고 소박한 삶을 실천하면서 깨달은 예리한 성찰과

도움이 될 만한 조언들을 고스란히 전해준다.

『 이 세상에서 하느님 나라 살아 나아가기 』

저자 안충석

출판 빛두레

“하느님은 사랑이시다. 사랑이신 하느님께서 인간이 되신 것은,

하느님께서 우리 인간을 사랑하신 것 같이 우리 인간들도 그렇게 사랑하라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선포하신 참된 행복이란 이 세상에서부터 당신과 같이

하느님 나라를 살아 나아가라는 말씀이다.”(본문 중에서)

서울교구 원로사목자이자 기쁨과희망사목연구원 이사인 안충석 루카 신부의 책,

<이 세상에서 하느님 나라 살아 나아가기>가 나왔다.

하느님 사랑을 이 지상에서 온전히 실현하는 것, 또 그로부터 참된 행복을 발견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사명이다. 이 책에는 사랑의 실천과 참된 행복이 바로 하느님 나라 실현과

긴밀히 연결되었다는 노사제의 오랜 성찰이 녹아든 글이 담겨 있다.

『 정의와 사랑 』

저자 안충석

출판 가톨릭출판사

『정의와 사랑』은 저자가 43년 동안 일선 사목 활동을 하면서 미사 했던

강론과 일간지에 6개월 동안 기고한 고정 칼럼을 한 내용과 계간지 동승동

칼럼인 ‘기쁨과 희망’ 등 여러 지면에 기고한 글을 모아 보충한 것을 엮었다.

저자는 오랫동안 실천해 온 정의와 사랑과 갈등과 화해하고 선함을 회복하기

위해 우리가 버릴 것은 무엇이고, 우리가 찾아야만 하는 것에 대해 제시하고 있다.